🐕🏃♀️ 캐니크로스 트레일 코스 도전기 [캐니크로스(Canicross) 4편]
[캐니크로스(Canicross) 4편] 🐕🏃♀️ 캐니크로스 트레일 코스 도전기 <숲길·언덕·자갈길에서 배운 것들> 1. 왜 트레일 코스를 해야 할까? 트레일 코스 는 캐니크로스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훈련장이다. 아스팔트보다 변수가 많아 반려견과 보호자가 자연스럽게 속도 조절, 균형 감각, 팀워크 를 익히게 된다. 특히 트레일 러닝 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준다.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 보호자의 전신 근력과 균형감각 향상 지형 변화에 대한 반응 능력 강화 보호자와 반려견의 교감 증대 2. 숲길에서 느낀 점 — 발 밑 감각을 깨우다 숲길 은 부드럽지만 방심하면 가장 위험한 구간이기도 하다. 낙엽과 나뭇가지, 패인 흙길 때문에 발을 헛딛기 쉽다. 이 구간에서 가장 크게 배운 두 가지는 다음이다. ① 속도보다 회복력 빨리 달리는 것보다 넘어질 뻔했을 때 중심을 바로 잡는 능력 이 더 중요했다. ② 리드줄 장력 관리 반려견이 갑자기 속도를 올릴 수 있어 낙엽 구간에서는 리드줄을 짧게 유지하며 안정감을 주는 것 이 효과적이었다. 3. 언덕 코스 — 개와 보호자의 리듬 맞추기 언덕 은 캐니크로스의 진짜 실력을 드러내는 구간이다. 오르막에서 배운 점 반려견은 자연스럽게 앞에서 끌어주지만 보호자는 심박이 급격히 올라간다 이때 중요한 것은 호흡 리듬 맞추기 다. 보호자가 힘들어질 때는 속도를 낮추고, “슬로우(Slow)” 같은 명령어로 개와 템포를 조율해야 한다. 내리막에서 배운 점 반려견은 더 빨라지고 보호자는 제동이 어려워진다 이 구간에서는 다리 힘보다 코어와 균형 이 중요했다. 리드줄을 짧게 당기기보다 미세하게 풀었다 조이면서 중심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 했다. 4. 자갈길·흙길 — 속도보다 균형이 먼저 자갈길 은 발목과 무릎에 부담이 큰 지형이다. 반려견 역시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‘안전 주행’이 최우선 이다. 이 구간의 원칙 빠른 속도는 금물 걷는 듯한 페이스 유지 반려견의 다리보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