🏄♂️ [이색 스포츠 시리즈 ④편] “호주 – 해변의 괴짜 경기, 섭 폴로(SUP Polo)!”
🏄♂️ [이색 스포츠 시리즈 ④편] 🏄♂️ “호주 – 해변의 괴짜 경기, 섭 폴로(SUP Polo)! ” 세계의 스포츠 팬들이라면 한 번쯤 “호주 사람들은 도대체 왜 이렇게 신나 있지?” 하는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. 뜨거운 태양, 끝없는 해변, 그리고 모험을 사랑하는 국민성. 이 세 가지가 만나면 — 당연히 평범한 스포츠는 성에 차지 않겠죠.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‘서업 폴로(SUP Polo)’ , 말 대신 서프보드를 탄 선수들이 바다 위에서 폴로를 즐기는 , 그야말로 **‘호주의 괴짜 해변 경기’** 입니다! (SUP : StandUp Paddle Boarding) 스탠드업 패들보드 (카누와 서핑이 믹스된 수상 스포츠) 🌴 1. 폴로가 바다로 들어가다 원래 폴로(Polo) 는 말을 타고 공을 쳐서 골을 넣는 귀족 스포츠로, 주로 영국이나 인도, 아르헨티나에서 인기가 많죠. 그런데 호주 사람들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. “굳이 말을 타야 해? 우리한텐 파도가 있잖아!” 이 발상 하나로, 섭 폴로 가 탄생했습니다. 플레이어들은 서프보드나 패들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, 긴 채로 공(혹은 부표형 볼)을 쳐서 상대 팀의 골라인에 넣습니다. 말의 속도 대신 파도의 리듬과 균형 감각 , 승마의 전략 대신 물 위에서의 순발력 이 필요한 경기죠. 🏄♂️ 2. 경기 방식 — “떨어지면 바로 복귀!” 섭 폴로 는 보통 얕은 해변가에서 진행됩니다. 각 팀은 3~4명으로 구성되고, 시간 제한 안에 더 많은 득점을 하면 승리합니다. 하지만 중요한 건 점수가 아닙니다. 누가 더 멋지게 파도를 타며 공을 다루는가, 그리고 누가 더 재치 있게 물에 빠지는가(!) 이것이 관중의 환호를 결정짓는 진짜 승부 포인트입니다. 넘어져도, 물을 뒤집어써도, 모두가 웃으며 “Good try, mate!” 라고 외치는 게 이 경기의 묘미죠. 😄 ☀️ ...